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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밤, 노을
[서울 용산구] 밤, 노을
용산역 근처의 밤, 노을에 다녀왔습니다.
용산구민 추천 맛집이라 몇번 가봤는데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그만큼 양이 많구요~ 무엇보다 정말 맛있어요.ㅋ
용산역을 기준으로 기찻길을 지나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저는 예약하고 갔어요.
6시 20분쯤 갔을땐 한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7시 좀 넘으니 자리 없어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 하시구요.
저희는 세명이라 모둠숙성회랑 가리비찜 주문했습니다.
라면도.. ㅎㅎ
셀프 라면은 한강근처 편의점에 있는 라면끓이는 기계 있잖아요~
그거 사용해서 끓여먹는 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생맥주가 없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ㅠㅠ
회야 원래 맛있지만 이날 가리비찜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구이로 먹을 때보다 훨씬 조갯살이 부드럽고 크기도 엄청 크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먹어본 가리비 중에서 젤 맛있었습니다. ^^
술이 술술 땡기는 밤 노을,
재방문 의사 두번 세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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