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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태국음식점 쌉 SAAP 연남
연남동 맛집 태국음식점 쌉 SAAP 연남
연남동 태국 음식 전문점 SAAP 쌉 연남 후기
매일 12:00~22:00(라.오 21:00)
젊음의 핫 한 거리
오랜만에 연남동을 다녀왔는데요.
연남동 태국음식점하면
소이 연남이 먼저 떠오르지만
워낙 웨이팅이 길어
소이 연남 못지않은
태국 음식점 SAAP 연남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대략 7~8개 정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본점은 이태원에 먼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2인 메뉴 B 세트
쏨땀 + 마마 드랍더 누들 + 쌉 치킨 덮밥 + 에그 샐러드
주문하였습니다.
물병과 티슈 컵
그리고 접시와 컵들이
태국의 노상 음식점
느낌이 나는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테이블보도 태국 느낌적인 디자인
사실 태국 한 번도 안 다녀왔습니다. ㅠㅠ
먼저 애피타이저로
튀긴 달걀과 각종 야채를 덮은
에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달걀 겉면이
살짝 튀겨진 반숙 형태로
음식이 나왔는데요.
태국 음식 하면 고수를 빼먹을 수 없죠?
고수와 함께 츄릅~
식욕이 당겨지면서
벌써부터 다음 음식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음식은 쏨땀~
저는 이 쏨땀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새콤한 소스에
파파야를 채를 썰어
나온 음식입니다.
살짝 저의 입맛에는
안 맞았으나
나중에 나올 치킨 덮밥과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남겨놨습니다.
마마 드랍더 누들입니다.
태국에서 파는 마마라는 컵라면에
각종 야채와 함께 볶은
면 요리입니다.
신기한 건 튀긴 면도 같이 섞여 있었는데요.
익힌면과 함께 먹으니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쌉 치킨 덮밥입니다.
바싹하게 잘 튀겨진 후라이드 아래에
파래 가루가 들어간
볶음밥과 같이 나왔었는데요.
치킨은 약간 KFC 치킨과 맛이 비슷하였습니다.
약간 간이 세서
밥과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연남동 태국음식점
쌉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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