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카페 이팝 풍경이 다했다.

옥천 카페 이팝 풍경이 다했다.

옥천군 소정리에 위치한 카페 이팝에 다녀왔습니다.

소정리에 이쁘고 개성있는 카페가 많이 생겼죠?

대전근교에 위치하다보니 대전에서 오시는 분도 계시고

옥천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이팝은 가장 최근에 지어진 카페여서 그런지 건물부터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입구의 인테리어도 아주 멋지더군요

위의 사진은 입구에서 산책로쪽으로 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풍경이고요.

2층의 야외 테라스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3층 옥상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와 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만으로도 잠시 일상의 걱정을 잊을 수 있게 해주더군요.

커피의 맛은 기억도 안날만큼 너무나 만족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기본에 충실했고 디저트는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전 마카롱와 함께 주문해서 커피를 마셨네요.

커피 다 마신 뒤 이쁘게 가꿔놓으신 산책로를 따라 한번 걷고 돌아오니 기분전환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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