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수블라키아 콩스탕스

[송도] 수블라키아 콩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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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uvlakia.modoo.at

<예약>

032-831-8978

or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6932581?c=14098331.2027394,4494217.1886679,15,0,0,0,dh&placePath;=%2Fbooking%3Fentry=plt

<운영시간>

평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평일 17:00 - 22:00평일 디너 주말 11:30 - 22:00주말 공휴일 주말 16:00 - 17:00주말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공휴일 11:30 - 22:00주말 공휴일 공휴일 16:00 - 17:00주말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송도 맛집으로 유명한 수블라키아 에 다녀왔습니다.

그리스의 꼬치구이 요리인 수블라키(Souvlaki) 에서 연상된 가게 이름 같아요.

이름 처럼 수블라키 라는 꼬치요리가 인기 메뉴 였습니다.

무조건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입장 할 때부터 나올 때 까지 테이블이 만석 이였습니다.

매장 입구를 지키는 코코 곰돌이가 있네요

높은 천장과 나무 인테리어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들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이런 재미난 소품들도 있었습니다.

물을 주시는데 생수가 아니라 무슨차 같았어요. 근데 맛은 그냥 생수가 따로 여쭤보진 않았네요.

색깔이 화이트 와인같네요 ㅎㅎ

저희는

리코다 샐러드(12.000)

새우 수블라키(24.000)

깔라마리(18.000)

망고 에이드1L(8.000)

이렇게 주문 하였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하고 그 자리에서 리뷰를 남기시면 에이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참고하세요.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난 같은 모양이지만 훨씬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따뜻하고 담백한맛이라 곁들인 소스를 듬뿍찍어 먹으면 아주 좋았습니다.

곧이어 리코다 치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먹어본 그 맛 입니다. 푸짐하게 양이 많았습니다.

구운 오징어와 구운 야채 요리 깔라마리 입니다.

오징어 양이 넘 적어서 으잉? 했는데 요리사 분이 실수로 떨어트려서

모자란 오징어는 다시 조리해 가져다 주신다고 하더군요

따로 나온 오징어 입니다.

오히려 식지않고 따뜻하게 먹으니 더 좋았습니다.

깔라마리의 맛을 뭐라고 해야할지 ..

그냥 담백하게 구운 오징어와 야채 입니다.

소스는 약간 새콤한 요거드베이스 소스 같고요.

그냥..... 건강하고 담백한 요리입니다.

이때 약간 새우 수블라키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었습니다.

리코다치즈 샐러드와 칼라마리에서 야채를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무언가 색다른 맛이 필요했거든요.

새우 수블라키입니다.

밑에 노란색 아마도 강황밥이 깔린 것 말고는

이것도 구운 새우와 구운 야채 그리고 식전빵으로 나왔던 것과 같은 빵이 같이 나옵니다.

솔직히 세가지 음식이 다 똑같은 느낌이라

아 내가 메뉴선택을 잘못했구나 라는 걸 깨닳았습니다.

세가지 음식이 다 슴슴하고 건강한 맛 이라 점점 물리더라고요.

소스도 같고 재료도 같고

특히 새우 수블라키는 약간 실망했던게 새우가 좀 얍실합니다.

그리고 야채의 향현...

확실히 그리스식 식단을 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저 셋중에 하나를 빼고 피자나 파스타를 먹었으면 만족도가 더 높았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 될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고 사람이 많아 시끌시끌 했지만

분위기 내는 목적의 가게가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특히 가게 외관이 밤에 참 이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어서 ㅠㅠ 아쉽네요.

건강하고 담백한 맛 해산물 메뉴가 많은 장점

이 정도로 해야겠습니다.

* 수블라키에 나오는 빵 가운데를 벌리면 공간이 생기는데 그곳에 새우와 야채를 넣어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그걸 모르고 그냥 피자처럼 재료를 올려 먹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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