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운정 모델하우스

힐스테이트 운정 모델하우스

오늘 운정 더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모델 하우스 예약할때 무한 새로고침을 해서 겨우 됬습니다.ㅎㅎ

1분만에 예약 완료가 되었고 6만명이 접속을 한번에하는 바람에 렉도 많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저는 승자로ㅎㅎ

현장에 주차장인데 날씨가 꾸리꾸리하고 비가와서 바닥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모델하우스 방문 마지막날인데다 비까지와서 사람이 많지 않아보였다는점ㅎ

레드카펫인데 왠지 걸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주차하고 들어오는길인데 거리두기를 2M유지하면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 일일알바로 많이 와있더라구요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아파트와 다르게 인원 투입이 많아보였습니다.

여기는 방문자 체크리스트인데 저는 임산부인 와이프랑 갔었기 때문에 차 안에서부터 예약자 확인을하고 인원확인 안에서 안전 거리 확보 및 주의사항을 미리 듣고 간다는것에 참 믿음이 갔습니다. 일단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도 많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

대기하는 도중 혼자오신 멋쟁이 할아버지ㅎㅎ

앞에서 체크인에서 막히셨지만 확실히 돈있는 사람들이 오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부동산 사업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지만 사실 제일 관심있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사람들이고 정작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완전 주관적인 생각ㅎ)

자!! 이제 입장입니다. 기대되는걸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늘 다녀온 운정 더 힐스테이트는 내부 사진 공개가 안되는 곳이기에 외부 사진만 올렸습니다.

다녀온 후기는 확실히 아파트와 다르게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설명 해주시는 분들이 적극적이며 또 신기한 것은 오피스텔을 대거 사드리는 큰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델하우스 안을 둘러보던중 사람들은 다 대기하고 있는데 같은 입장표를 목에 걸고 대기자들 옆으로 멋쟁이 아저씨가 멋쟁이 아저씨한테 설명을 따로 들으면서 유유히 들어가더라구요ㅎ

일부러 붙어서 무슨 이야기하나 봤더니 옵션 무상으로 오피스텔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ㅎ 옵션 금액만 왠만한 가구와 에어컨만 들어가도 1천만원이 기본일텐데말이죠ㅎ 어찌 되었건 아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임장을 다닐적에는 모델하우스를 신청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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