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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ost 시청률
신사와 아가씨 ost 시청률
지금까지의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이 토요일은 낮은 시청률이, 일요일은 높은 시청률의 모습을 보인다.
작가의 전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거의 비슷한 시청률로 시작했고, 전작보다 1%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습니다.
그보다 약 4% 높은 26.5%를 기록하며 전작이 8회에서 26%를 기록한 것에 비해 빠른 추이를 보였다.
전작은 통합 시청률로 16회에서 28%를 기록했는데, 그보다 10회 빠른 6회에서 27.8%를 기록했고,
8회에서 29.7%를 기록했습니다.
10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어요. 요일 대비 3, 4회는 소폭 감소했으나,
5회부터는 시청률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16회에서 32.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22회에서 32.6%를 기록하며 전작이 49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의 통합 시청률 추이와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요.
이후 24회에서 3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 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기억을 찾은 26회에서 34.5%를 기록하며 3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보다 빠른 추이입니다.
전작이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과 편성 변경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22년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의 방송은 올림픽 중계방송에 따라 결방 혹은 편성조정이 불가피하다. 중국과 시차가 1시간 차이 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2월 20일에는 폐회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KBS 1TV에서 방송할 확률이 높으나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요.
2049 시청률은 11월 12일에 방송된 16회에서 기록한 7.5%가 현재까지 1위입니다. 5~7% 정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신사와 아가씨
방송 시간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방송 기간
방송 중 2021년 9월 25일 ~ 2022년 3월 13일 (예정)
방송 횟수
50부작
장르
가족, 코미디, 로맨스, 막장 드라마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채널
KBS 2TV
제작진
CP
김상휘
제작
오성민, 곽홍석
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
음악
최철호
출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外
타이틀곡
사랑이야' - 송유진
사랑은 늘 도망가' - 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1회차
2021.09.25
22.70%
-
20.70%
-
2회차
2021.09.26
26.50%
3.8%↑
24.90%
4.2%↑
3회차
2021.10.02
24.30%
2.2%↓
23.10%
1.8%↓
4회차
2021.10.03
25.30%
1.0%↑
24.3%[7]
1.2%↑
5회차
2021.10.09
24.40%
0.9%↓
23.30%
1.0%↓
6회차
2021.10.10
27.80%
3.4%↑
26.30%
3.0%↑
7회차
2021.10.16
26.30%
1.5%↓
24.8%[8]
1.5%↓
8회차
2021.10.17
29.70%
3.4%↑
27.7%[9]
2.9%↑
9회차
2021.10.23
26.80%
2.9%↓
25.30%
2.4%↓
10회차
2021.10.24
30.40%
3.6%↑
28.60%
3.3%↑
11회차
2021.10.30
26.90%
3.5%↓
25.4%[10]
3.2%↓
12회차
2021.10.31
30.00%
3.1%↑
28.7%[11]
3.3%↑
13회차
2021.11.06
27.80%
2.2%↓
26.5%[12]
2.2%↓
14회차
2021.11.07
30.50%
2.7%↑
28.4%[13]
1.9%↑
15회차
2021.11.13
28.20%
2.3%↓
26.4%[14]
2.0%↓
16회차
2021.11.14
32.40%
4.2%↑
31.1%[15]
4.7%↑
17회차
2021.11.20
28.00%
4.4%↓
26.80%
4.3%↓
18회차
2021.11.21
30.3%[16]
2.3%↑
29.70%
2.9%↑
19회차
2021.11.27
28.50%
1.8%↓
26.6%[17]
3.1%↓
20회차
2021.11.28
31.30%
2.8%↑
29.6%[18]
3.0%↑
21회차
2021.12.04
29.80%
1.5%↓
28.20%
1.4%↓
22회차
2021.12.05
32.60%
2.8%↑
30.60%
2.4%↑
23회차
2021.12.11
29.50%
3.1%↓
28.80%
1.8%↓
24회차
2021.12.12
33.60%
4.1%↑
32.20%
3.4%↑
25회차
2021.12.18
31.60%
2.0%↓
30.50%
1.7%↓
26회차
2021.12.19
34.50%
2.9%↑
33.20%
2.7%↑
27회차
2021.12.25
32.90%
1.6%↓
31.50%
1.7%↓
28회차
2021.12.26
신사와 아가씨 등장인물
신사와 아가씨 후기
일단 티저로만 봤을 때는 전작보다 상당히 유쾌하고 주말극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를 깔아서 그런지 기대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티저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조금씩은 보이고 있었는데, 결국 29회 예고에서 불륜과 머리채 싸움이 나오면서 막장 드라마로 갈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1화 첫 반응은 전작이 여러 가지 소재를 넣어 새로운 시도를 했던 반면, 이 드라마는 평소 KBS 주말극의 형식으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아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굳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20대 중반의 성인과 러브라인을 묘사해야 되냐는 비판도 있어요. 그래도 초반부터 지나치게 어둡게 진행됬던 전작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메인 주인공인 지현우와 이세희의 케미가 상당히 좋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아직 초반이기에 답답한 면은 없진 않지만 앞으로 전개됨에 있어서 기대가 되고 있어요.
여러모로 내용이나 설정 등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과 기생충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엉뚱발랄한 아가씨가 가정교사로 취직해 아내를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중년 부잣집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기본적인 줄거리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다를 바 없다. 특히 아내를 잃고 홀로 무뚝뚝하게 아이들을 키우던 남자가 가정교사로 취직한 여자 주인공 덕분에 아이들과의 관계도 개선된다는 점이 비슷하다. 시나리오 초반의 가난한 아버지와 딸이 한 재벌집에 취직하고 서로 모르는 척 한다는 스토리는 기생충의 향기가 강하게 난다. 물론 기생충처럼 작정하고 짜고 친 사기극이 아니라 따로 취직해 들어와보니 아버지와 딸이었다는 차이점도 있어요.
다른 주말 드라마에 비해 전개가 빠르다. 애나킴이 미림을 단단으로 오해하고 단단이 아닌 것도 바로 알았고, 7회 방송 후반부에서는 단단을 찾기 위해 찾아간 심부름센터에서 문자로 단단의 사진을 보내주면서 애나킴은 단단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극 중반부의 떡밥이 될 걸로 예상됐던 단단이 박수철의 딸이라는 사실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단단이 영국에게 직접 고백하면서 밝혀져 버렸다. 또한, 박수철의 누나가 장미숙이라는 사실 또한 6주차 방송인 11회와 12회에서 모두 밝혀졌다. 신달래가 사진을 발견한 후 차연실에게 말하고 둘은 장미숙의 집에서 사진으로 확신하고 장미숙의 칫솔과 박수철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일치로 나오자 서로에게 찾았다고 전해주는 등 출생의 비밀에 대한 에피소드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요. 그리고 왕대란의 가짜 치매 에피소드도 2회 만에 들키면서 빠르게 사건이 끝났다. 그리고 박단단이 박수철의 딸이라는 것도 조사라와 왕대란에게 바로 밝혀졌고, 박단단과 이영국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작가의 전작이 초반부터 상당한 고구마 전개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주연진들의 연기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특히 4회에서 보여준 아역들의 연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주연 중 남주인공인 지현우의 연기력에 대해선 기이하면서 조선시대 같은 과장된 말투 때문에 조금 호불호가 있는 편이고, 여주인공인 이세희 또한 신인이라서 그런지 연기력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직까지 큰 잡음은 없이 신인치고는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작가가 등장인물들을 지나치게 엮는다. 기존의 주말드라마처럼 비교적 간단하게 남주와 여주만 엮이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마치 칡뿌리처럼 얽히고설켜 있어요. 이쯤 되면 드라마 내의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서로 알거나 관련이 있거나 최소한 한 번씩은 마주친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이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똑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이 드라마에서는 단단이네 집이 아니면 연애를 못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이종원과 임예진의 연기가 극찬을 받고 있으며, 둘의 남매 관계가 밝혀진 직후의 연기는 정점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특히 배신남 이미지가 뿌리박혀 영원히 이미지 변신이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종원은 본 드라마를 통해 고난의 세월을 겪었지만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 시련을 당하는 불쌍한 캐릭터도 소화 가능함을 증명하며 이미지 변신에 제대로 성공했습니다. 임예진은 본 작가의 전작이었던 하나뿐인 내편에서 품위없는 소양자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예상 외로 눈물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하나(조사라)와 차화연(왕대란)은 얄미운 연기를 잘 소화한다는 평가가 많다. 이 둘은 마치 작가의 전작이었던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춘 윤진이(장다야)와 차화연(오은영)의 케미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작가의 작품답지 않게 젊은 층의 시청자들의 지지가 상당히 많고 화제성도 상당한데, 네이버TV 구독자 수 또한 방송 7주차인 14회 만에 16,000명 이상을 달성했고 10만 뷰가 넘는 영상 클립도 자주 보이고 있어요. 또한, KBS 드라마 채널의 클립 영상도 100만 뷰 , 70만 뷰 가 넘는 영상도 있고, 공식 유튜브의 하이라이트 조회수도 50만 뷰, 20만 뷰 등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요.
17회부터 시작된 기억상실증 이야기가 여러모로 비판을 받고 있어요. 각종 커뮤니티에선 밝은 분위기의 작품으로,오랜만에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라는 반응이었기에 기억상실 소재를 빨리 끝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26회에서 드디어 기억을 되찾아 지지부진한 스토리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27화에서 22살로 살아온 3개월의 기억을 잃고,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로 조사라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된 허위 약혼마저 조사라에게 마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을 정도로 집착하는 등 여전한 고구마 전개로 다시 비판을 받고 있어요.
신사와 아가씨 OST
Part. 1
신사와 아가씨 OST Part...
2021.10.03
사랑이야
송유진
Part. 2
신사와 아가씨 OST Part...
2021.10.11
사랑은 늘 도망가[30]
임영웅
Part. 3
신사와 아가씨 OST Part...
2021.11.13
눈부신 기억
홍대광
Part. 4
신사와 아가씨 OST Part...
2021.12.18
가리워진 길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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